고토부키야, 용자 프라모델 엑 짱

지난해에 있던 2018오사카 하비 페스티벌에서 토시들은 외모 프라 모델 시리즈 준비 중이라고는 카카오 톡을 가르치고 그 최초의 제품인 엑스카이자ー과 후속작 등의 실물 모형을 공개한 적이 있었다고 하프니우프니다. 변형과 합체를 하지 않는 대신 프로포션 위주의 제품으로 기획 중이라면서 공용 규격의 조인트와 프레임을 사용하는 논스케일 제품이 될 예정이라는 카카오톡이 뒤에 나왔네요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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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한동안 트윗이 들리지 않았는데, 드디어 목업이 전달된 최초의 제품인 엑스카이저의 발매일과 판매가격이 채색시제품과 함께 접수되었다고 합니다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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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실히 가변과 합체를 포기하면 설정화면에서 그대로 튀어나온 것 같은 모습이 완성됩니다. 가변과 합체는 물론이고, 몸도 그럴듯한 반다이의 용사 시리즈 프라모델과 경쟁할 수 있을까 해서 시제품 사진을 처음 보면서 잠깐 들었는데(라고 해도 제가 구매할 것 같지는 않지만), 이 정도면 반다이 제품과는 다른 매력이 있어 보입니다.​ 2020년 2월 발매 예정이며, 판매 판매 가운 좀 세는 감이 없지는 않는 8,580엔이라고 하는군요. 가변과 합체를 포기한 대신 TV 애니메이션에서의 그 이미지를 그대로 구현한다는 반다이 제품과는 다른 독자적인 차별성은 분명히 감지되지만 판매 가면에서는 조금 진입 장벽이 느껴지는 편입니다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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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고 톱키야에서는 자사의 다른 시리즈인 크로스프레임 걸 제품과 파트호환성 부분때문에 제품개발 시간이 조금 걸리게 되었다는 소문도......)이 되도록 설계를 해서 또 다른 즐거움을 주었다는데......이것 왠지 용자가 미소녀를 따라가려는 느낌이 드는데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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